1차 심사 종료… 쟁점안 보류여야, 본격 ‘예산 공방’ 예고[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가 내년 정부 예산안 심사 1차 감액 심사를 마쳤다.17일 예결위에 따르면, 지난 11∼15일에 이뤄진 예산소위에서는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모두 8개 상임위 소관 예산안에 대한 1차 감액 심사를 완료했다.예결위는 19일 또는 20일에 전체 상임위 소관 예산안에 대한 감액 심사를 완료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첫날인 8일 “이상 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성 장관은 이날 중부발전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전력 유관기관장과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현황을 논의하고 서울복합화력 가동 상황을 점검했다.그는 “올 여름 피크시 공급능력 9833만kW와 함께 추가 예비자원 904만kW를 확보해 안정적 전력수급이 예상된다”면서도 “최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냉방수요는 예상치를 뛰어넘을 수 있기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3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당정청은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통과, 민생·개혁 입법 처리 등 6월 임시국회 전략도 점검한다.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는 미중 무역분쟁 등 악화되는 대외여건을 감안해 수출 총력지원 체계를 갖추고, 투자를 촉진하고 내수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과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8일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임기를 불과 40여일 남겨 놓은 시점이다. 이로써 바른미래당을 사실상 붕괴 국면으로 몰고 갔던 당내 갈등이 다소 진정되고 당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관영 원내대표는 지난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뉴스의 초점이 되긴 했지만 아직 국민의 눈에는 다소 낯선 정치인이다. 그러나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공수처 신설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 동분서주했던 제3정당의 원내대표였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이인영 의원이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이인영 의원이 홍영표 원내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이인영 의원이 홍영표 원내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노웅래, 김태년 원내대표 후보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홍영표 원내대표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황교안, 대권 욕심에 국회 볼모”[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임기를 최종 마무리하게 되는 8일 “자유한국당이 민생 투쟁을 하겠다고 하는데 정확한 표현은 대권 투쟁”이라고 꼬집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저는 국회 상황을 이렇게 진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여야 4당이 공조로 선거제와 권력기관 개혁법안을 패스트트랙에 지정하자 이에 반발한 자유한국당은 이달 7~25일 19일간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서겠다며 장외투쟁을 본격화한 상황이다.홍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앞서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악수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오후에 열린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선거제·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놓고 정치권 갈등이 고소‧고발로 이어진 가운데 사건에 휘말린 국회의원 수가 무려 97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서울남부지방검찰은 이날 기준 총 14건 164명에 대한 고발‧고소 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25명, 자유한국당 62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2명, 무소속 1명 등 도합 97명이다. 국회의원 3명 중 1명은 소송에 휘말린 셈이다.◆‘패스트트랙 대치’ 고소‧고발 국회의원 100명 육박☞(원문보기)검찰은 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